가을이 되면 더욱 높아진 하늘 아래, 억새가 그리워진다. 가을여행을 떠날 때면 억새밭을 찾아 기념 사진 한 장 찍는 것이 가을의 한 장의 추억이 됐다.
월드컵공원 중 하늘과 가장 가깝다는 하늘공원에서는 요즘 억새축제가 한창이다. 밤이면 다양한 색깔의 조명들이 억새밭을 화려하게 비추고, 낮이면 서울의 경관과 함께 억새밭을 거닌다. 억새축제가 열리는 기간 하늘공원 억새밭 축제장에서는 억새밭 밤길 걷기 행사와 가을밤음악회 등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진다. 억새축제는 23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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