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해양조사사무소(소장 이재섭)에서는 부산신항 준설토투기장에서의 해충발생으로 지역주민들의 생활에 고충을 겪고 있다는 언론보도와 관련하여 신항만 주변 마을의 쓰레기를 줍고, 골목길을 쓰는 등 깨끗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청소를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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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8일 14:00부터 17:00까지 3시간동안 실시된 이날 청소는 직원 1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신항 건설과정에서 발생한 환경오염 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지역주민들의 여론을 경청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서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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