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분 참조>



화성시 한 농촌 할머니들의 겨울나기 준비를 하고 있다. 희로애락이 배어 있는 할머니들의 콩을 터는 추수 풍경은 아름답고 인상적이기까지 하지만, 정직하게 살아가는 농민들의 고단한 일상도 엿볼 수 있다. 아무리 떠들어도 들어주는 사람 없는, 답답한 지금의 농촌 현실이 아닌지….

<황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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