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해양경찰서는 11월 4일 오전 7시경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남애항 북동방 6.5마일 조업 중이던 현남면선적 안복호(6.02톤, 통발, 승선원 2명)에서 고래 1마리를 혼획 했다고 밝혔다.
[고래종류 : 밍크고래(770cm × 450cm)]
안복호 선장 정만길씨(44세, 현남면 남애리)는 03시 조업 차 출항하여 오전 7시경 통발 줄에 머리 부분이 걸려 죽어있는 밍크고래를 발견하고 신고해옴에 따라 포획여부를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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