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읍에 4대 군동, 마량, 도암, 성전, 병영면에 각 1대씩 총9대의 청소차량에 운전기사 및 환경미화요원의 사진과 이름 소속 등이 기재되어 있는 실명제판을 청소차량 전면에 부착함으로써 생활쓰레기 수거시 군민에 대한 서비스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군관계자(담당 박병철)는 “실명판을 부착함으로써 더욱 친절하고 책임있는 청소행정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 더욱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여 깨끗한 청자골 이미지를 지키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 기자명 박경훈
- 입력 2005.1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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