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서대문구는 지난 4월부터 총 30억원의 예산을 들여 이화여대 앞길을 새로 단장했다. 전봇대와 전선을 모두 땅에 묻고, 12~15m 폭이던 차로를 5m 너비로 줄이고 1.5m 남짓하던 보도를 최대 5m까지 넓혔다. 또 직선이던 2개 차로를 1개 차로로 줄이고 곳곳에 차량진입 방지 조형물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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