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골 한옥마을에 국악 전용 공연장이 들어서게 된다. 이 공연장이 건립되면 전통국악 공연 및 발전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다.
지난 19일 가진 기공식에는 이명박 서울시장을 비롯해 인간문화재 이매방, 이생강, 안숙선씨와 이영희 국악협회 이사장 등 국악 및 문화예술계 인사와 시민 1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악계의 오랜 숙원인 국악 전용 공연장 건립을 계기로 전통 국악이 좀 더 시민들과 가까이서 호흡하고 향유할 수 있는 문화로 자리 잡게 되길 바란다”고 격려의 뜻을 전했다.






































▲ 이명박 서울시장의 기공식 축사




























▲ 안숙선 명창의 기공식 축하공연




▲ 기공식 축하공연의 이생강 선생의 대금 독주




▲ 기공식을 축하하기 위한 민속예술공연-무형문화재전수팀의 ‘지경다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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