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해양경찰서(서장 李周盛)는 11월 23일(수) 오전 11시부터 한국자유총연맹 양양군지부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28명을 대상으로 경비함정 체험항해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항해 체험은 국가안보를 위한 해상경비 순찰활동 체험에 대한 한국 자유총연맹 양양군지부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의 협조 요청에 따라 속초 ~ 낙산 간 경비함정의 해상경비를 체험하고 경비함정의 생활공간을 둘러보며 각종 장비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중식을 함께하며 경비함정 생활을 체험했다.
또한 속초해양경찰서는 경비함정 견학에 대하여 연중 개방하여 관내 각 기관 및 시민에게 견학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견학에 대한 문의는 전화(033-631-4400)이나 경찰서 홈페이지에 문의를 하면 된다며 담당자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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