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부문 종합연구기관인 대한주택공사 주택도시 연구원은 지난달 30일 서울 역삼동 과학기술회관에서 금년 한 해 동안의 각종 연구성과를 총 결산하는 ‘2005년도 연구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 연구성과발표회 모습

이번 연구발표회에선 정책경영·계획설계·환경에너지·건설기술 등 네 분야에서 모두 12개의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정책경영분야는 김용순 수석연구원의 ‘주택통계조사체계의 개선방안’ 등 3편의 연구를, 계획설계분야는 박준영 책임연구원의 ‘주택건설기준 개선을 위한 연구’ 등 3편의 연구를 발표했다.

또한 환경에너지 분야는 김종엽 수석연구원의 ‘발코니공간의 열유체 특성을 고려한 결로방지대책’ 등 3편, 건설기술분야는 천영수 책임연구원의 ‘면진기법 시험적용 및 성과분석’ 등 3편의 연구를 발표했다.

한편 이날 발표회는 박헌주 주택도시연구원 원장의 개회사로 시작됐으며 300여명의 관계부처 관계자 및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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