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오후 개장한 서울시청 앞 스케이트장은 개장부터 사람들로 붐볐다. 추위를 잊은듯이 도심에서 스케이트를 즐기는 사람들의 얼굴엔 웃음이 가득하다.이 스케이트장은 내년 2월 초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개장시간은 평일 오전 10시∼오후 10시, 주말은 오전 10시∼오후 11시까지이며, 매주 월∼목요일 오전 10∼11시에는 국가대표급 빙상강사가 지도하는 '시민 스케이트 교실’도 운영된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