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된다는 것·새들처럼·희망사항등 주옥같은 노래로 우리에게 친숙한 가수 변진섭이 영양군 홍보대사로 위촉돼 영양군의 이미지 브랜드 마케팅과 군정을 홍보하게 됐다고 한다.

지난 23일 영양군수실에서 위촉장을 수여받고 본격적인 영양군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는 가수 변진섭은 87년 MBC 신인 가요제를 통해 가수로 데뷔해 신인상·골든 디스크상·최고 인기가수상·10대가수 등 화려한 수상경력을 갖고 있으며 최근까지 꾸준한 활동으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어 영양군 홍보에 일익을 담당 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이번에 영양군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변진섭은 PD 김재형·한국탈렌트협회 회장 김주승·전외신 기자클럽회장 박한춘·성공사관학교장 서필환·풍선아트 강사 장동순 등과 함께 영양군의 이미지 브랜드 마케팅 및 군정을 전 국민을 상대로 홍보하게 될것이라고 했다.

<김욱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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