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마성면 오천2리 소야노인회관추진위원회(위원장 김정한)는 지난 23일 오전 11시 문경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주민 등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천2리 소야노인회관 준공식을 가졌다.





소야노인회관은 총사업비 8천만원(보조금 6천만원, 자부담 2천만원)을 들여 50평의 부지에, 건평 30평인 단층 조적조슬라브건물로 지난 10월 13일 착공해 지난 16일 완공했다.

마성면 오천2리 소야마을은 48세대 100명의 주민(노인 30명 포함)이 거주하는 작은 자연부락이다.

이 아담한 노인회관은 앞으로 마을 어르신들의 따뜻한 쉼터로 활용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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