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생활을 하는 아이들이 방학을 맞아 보다 가깝게 곤충과 접할 수 있도록 살아있는 곤충을 만지고 살필 수 있는 체험전이 마련됐다.
해외에서 직접 채집한 살아있는 사슴벌레류,장수풍뎅이류,꽃무지류,대벌레류 등 4,50여종 총 1천여점의 살아있는 곤충이 아프리카관,아마존과,동남아시아관,한국관 등 4개의 테마대륙관으로 전시된다.
직접 곤충들을 만져보고 체험으로 배우게 되는 "세계곤충대륙별학습체험전"은 2월17일까지 계속되며, 어린 아이들에게 환경보전의 중요성과 생태계를 구성하고 있는 모든 생명체들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학습이 장이 될 것이다.





▲ 레진에버드윙나비-솔로몬



▲ 콘콜로비단벌레-말레이시아









▲ 물방개 수영대회에 참가하는 아이들


















▲ 페란투스제비나비-인도네시아






▲ 물방개수영대회를 보고 있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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