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이번 캠프는 방학을 맞은 도시 어린이들이 새끼 꼬기, 잔디 썰매타기, 쥐불놀이 등 농촌 전통문화를 체험해 봄으로서 또래들과 함께 어울리는 공동체의 소중함을 경험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 친환경 농산물의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환경지도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짐으로서 친환경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기도 했다.
한편 차황 메뚜기쌀작목반은 매년 YWCA, 한살림 등 각종 소비자단체회원과 가족을 초청해 농촌체험캠프를 개최함으로서 고품질 친환경 메뚜기쌀의 홍보 및 판로개척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