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생기기 마련인 자투리 시간으로 새로운 인생을 설계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고성군여성회관은 여성 사회교육의 일환으로 제21기 기술ㆍ문화예술교육 강좌를 운영,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3월6일부터 6월30일까지 4개월과정으로 꾸리는 기술ㆍ문화예술교육강좌는 제과제빵, 생활요리, 한국무용, 다이어트댄스를 포함한 20개 과목에 대해 모두 401명의 수강생에게 수강 기회를 제공한다.

기술ㆍ문화예술 교육강좌는 크게 기술교육, 문화예술교육, 건강교육, 정보화교육 등으로 나눠 관심만 있으며 수월하게 강의를 들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일상생활을 하다보면 자투리 시간이 생기기 마련이다. 그러나 자투리 시간이라고 해서 필요없는 것이 아니라 의미있게 쓰면 새로운 인생도 설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자기계발과 자아실현을 꿈꾸는 군민은 누구나 꿈을 이룰 수 있다”고 귀뜸한다.

수강생은 2월13일부터 17일까지 여성회관 1층 어린이열람실(☏680- 3662, 680-5819)에서 방문신청을 받는다.
선착순으로 수강료는 4만원(1월당 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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