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광화문 교보빌딩 앞에서 영화배우 김혜수와 '웰컴 투 동막골'의 박광현 감독이 스크린쿼터 축소 반대 1인시위에 참가했다.
김혜수는 '스크린 쿼터는 상징입니다. 상징이 사라지면 실체도 사라집니다-영화배우 김혜수'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였다. 피켓의 문구에 대해 김혜수는 "스크린쿼터는 문화 지키기의 상징"이라며 "이 상징이 사라지면 한국영화라는 실체도 사라진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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