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는 새 농어촌건설운동 도 우수마을 선정을 위한 마을별 농어촌건설운동 활력화 및 자율실천결의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3년 연속 새 농어촌건설운동 도 우수마을 선정의 기반을 토대로 올해는 2개 마을을 새 농어촌건설운동 도 우수마을에 선정되기 위하여 지난 1월 19일 시 단위 활력화 대회와 마을단위 새 농어촌건설운동 추진 방향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마을별로 새 농어촌건설운동 활력화 및 자율실천결의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속초시는 마을별 블루오션전략으로 특성화된 밴처농업 전개를 위해 노학동 이목마을은 친환경 으뜸농산물 생산마을로 육성하고, 척산 마을은 한방과 접목한 재래닭 특성화 마을, 자활마을은 유기농 쌀 생산단지, 응골 마을은 꿀을 이용한 친환경 딸기주년생산단지 조성과 상도문1리 마을은 전통태마마을로 육성해 설악산과 청정 동해안과 어우러진 녹색체험∙생명농업지역으로 육성하여 관광산업과 연계시켜 나가기로 했다.

속초시는 올해도 새 농어촌건설운동 도 우수마을 선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