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기술과 건축문화 선진화를 달성하기 위해 민간과 공공부문 41개 단체가 힘을 합쳤다.
관련 단체가 모인 ‘건설기술·건축문화선진화연대’는 김진애 대통령 자문 건설기술·건축문화선진화위원장이 제안하고 건설교통부장관이 지원키로 함에 따라 22일 오전 11시 교육문화회관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으로 출범했다.
창립총회에서는 21세기 건설기술, 건축문화 강국 도약을 위해 기술력과 디자인능력 중심의 공정하고 투명한 경쟁체제를 실천하고, 미래지향적 문화가치를 창조해 나가기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다.
한편 선진화연대는 오는 4월 정책토론회 형식의 ‘선진화포럼’을 개최해 구체적인 혁신 실천방안을 마련하고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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