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이 오기를 더욱 더 기다리게 만드는 3월이 시작됐지만, 연일 쌀쌀한 날씨에 눈발이 날린다. 그래도 고속터미널에 위치한 꽃 상가에는 봄 인듯한 착각이 들게끔 화사한 색상의 꽃들과 여기저기서 풍겨오는 향긋한 꽃내음들이 봄으로 우리를 초대하는 듯 하다.[#사진3][#사진11][#사진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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