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 예산 투자에 도시환경 망친다

사람들의 왕래가 많은 곳은 전단 지를 나눠주는 사람과 호객행위 하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전신주와 신호등 가로등 할 것 없이 아래부터 성인의 키 높이까지 꼼꼼히 광고지가 붙어있다.
벽은 광고지 전시회를 방불케 하듯 여러 개의 광고지들이 붙어있고, 심지어 시민들이 이용하는 버스 교통표지판에도 버젓이 붙어 있다.
정보를 볼 수 있는 버스 표지판이나 공공의 목적으로 설치된 곳까지 빼곡이 붙여있는 광고지들은 갈수록 더욱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거리에 접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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