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규틈탄 건폐 불법’
-한신공영 가좌현장 이권갈등 심화
-안정, 환경 없고 지자체도 속여


인천광역시 서구 가좌주공아파트 재건축 현장에는 기존 1650여세대중 현재까지 이주하지 않고 거주중인 40여 가구의 주민들과 재건축 조합 측이 심각한 갈등으로 안전을 외면한 공사가 한참 진행중이었습니다.

현재 거주중인 주민의 말을 들어보겠습니다.
주민은 “시끄럽고 먼지가 많이 날려 낮에 창문을 열어두기도 힘들고, 옆집이 이사하면 바로 그 집 내부철거를 하는 바람에 불안해서 살수 없다”고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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