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국정감사 시회 MTV사업 악취문제 100%신뢰 못해
4대강유역환경청 국정감사

지난 11일 하남시 한강유역환경청에서 4대강유역 환경청 국정감사에서는 환경부와 경기도 시화지역 악취문제 해결을 위해 오염배출원의 총량관리제를 도입을 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날 국정감사에서 조정식의원(환노위)은 시화반월지역 악취문제에 관련하여 한국수자원공사 김영규 기술본부장과 경기도 환경국장이 증인으로 출석해 시화·반월지역악취문제에 대한 추궁이 이어졌다.

조의원은 “시화지역 주민들은 7년 넘게 악취공해로 피해를 봤다”며 “올해 들어 악취민원이 올해들어 150%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공단부지를 소규모로 분할매각하여 영세한 공해 업체의 난립을 초래한것” 라며 “소규모 분할매각으로 공단관리가 어려워진것” 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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