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이 22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 내 오디토리움에서 이해찬 국무총리, 곽결호 환경부장관, 강동석 건교부장관 등 관계부처 공무원과 민간단체, 학계, 언론계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채롭게 열렸다.

이날 물의 날 주제는 ‘생명을 위한 물(Water for Life)’로 정부는 향후 국민들에게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맑은 물 보전, 안전한 수돗물 공급, 물 절약과 수자원 확보 등을 위한 환경정책 의지를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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