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환경의 날‘을 기념해 환경보전협회 주최로 ‘국제환경기술전‘이 개최돼 성황리에
마무리 됐습니다.

제27회를 맞이하는 국제환경기술전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코엑스에서 개최됐으며
총 21개국 260업체가 참가하여 약 1,500여점의 다양한 신기술 및 제품이 전시됐습니다.

한국을 비롯 미국, 일본, 독일, 프랑스 등 21개국가에서 260개 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신기술과
제품이 전시됐으며 국제환경기술세미나, 유럽환경설비 설명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됐으며
올해는 막분리 고도정수처리기술, 매연 후처리장치용 필터, 실내 공기질 분석기기, 악취처리
시스템 등이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폐타이어를 이용한 조형물도 전시됐습니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