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국제환경규제가 강화되고 국가간 유해물질을 포함한 제품의 수출입에 규제를
강화하는 가운데 국내중소기업의 대응방안에 대한 토론의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김영주 국
회의원과 본사가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산업자원부, 환경부, 중소기업처의 후원으로 지난 7
월 8일 개최됐습니다.

최근 선진국을 중심으로 한 국제사회가 자국의 환경기준과 국제환경규제를 통해 무역을 제
한하고 있어 국내 기업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까닭으로 국내외적으로 환경
친화적 제품설계와 청정생산기술은 기업의 경쟁력뿐만 아니라 ‘생존’의 문제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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