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공단에 위치한 도금업체들이 내년부터 강화되는 질소의 배출허용기준을 만족하기위한 뚜렷한 대책을 마련하지 못해 전전긍긍 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8월31일 인천대학교에서 ‘제3회 친환경산업단지 조성방안 심포지움’이 열렸다

남동공단의 현 상황과 여러 해결 방안들에 대한 열띤 토론이 있었고 인천시에서도 적극적인 검토를 하고 있다고 한다. 토론에 참석한 환경부 관계자는 “인천시에서 대책을 강구해 건의한다면 긍정적으로 검토해 적극적으로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해 이 사안에 대한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 된다
HKBS 환경방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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