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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념식은 환경기술의 향상과 오염물질의 저감을 위해 분투하는 환경기술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한민국 환경기술상, 환경부장관상, 연합회장상 등이 수여돼 환경을 위해 묵묵하게 일해 온 환경인들에 대한 노고를 치하했다. 대한민국 환경기술상은 환경기술을 위해 애쓴 (주)한솔홈데코 익산공장의 한진희 과장, (주)SK 케미칼 수원공장의 원유필 과장 등이 수상했으며, 환경부장관상은 (주)환경일보, (주)동화약품공업의 이명구 팀장 등이 수상했다.
매년 10월 10일로 정해진 ‘환경기술인의 날’은 오염물질의 10% 저감과 환경기술의 10% 향상을 약속하는 의미와 환경기술인과 국민 모두가 ‘10월 10일의 약속’에 동참하는 날이 오기를 바라는 뜻을 함축하고 있다. hkbs 환경방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