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세계화시대 글로벌 경영의 지표가 되는
‘E·S·H(환경·안전·보건)’에 대한 각 부문별
시상이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22일 개최된 ‘대한민국 ESH가치경영대상’ 시상식은
HKBS환경방송과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국회환노위,
국회산자위, 환경부, 조달청, 중소기업청, 특허청이
후원했습니다.


이날 최종 대상수상자는 국회환노위원장 표창 8개업체,
국회산자위원장 표창 8개업체, 환경부장관상 2개업체,
중소기업청장상 3개업체, 조달청장상 3개업체,
특허청장상 3개업체로 총 27개업체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습다.

약 200여명이 넘는 많은 수상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이경재 의원
이윤성 의원, 조성준 서울대 교수와 한국일보·
HK환경방송 대표자들의 참석과 더불어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의 축전도 전해져 더욱 그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 행사는 환경보전과 인간존중의 이념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가치경영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세계경제의
핵심 이슈가 되고 있는 환경·안전·보건 분야에서 탁월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우수기업 및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고권위의 행사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선정된 각 부문 수상자들은 저마다 날로 치열해지는
국제경쟁에서 사회와 국가가 요구하는 모범적 경영모델을
제시한 단체들로, 앞으로 국가경쟁력의 선두주자로 우뚝 설 것이
기대되며 국내산업 전 분야의 가치를 높이는데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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