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환경방송 영상뉴스
보이지않는 죽음의 가루
[#사진1]작년 여름, 일본에서는 사회적으로 상당히 충격적인 보도가 연이어 터졌습니다.
바로 석면으로 인한 사망자 수의 발표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석면 피해였던 것입니다.
각종 석면 관련 종사자와 그의 가족 그리고 석면 관련업체 주변 주민들까지 폐암으로 인한
사망과 투병... 그 피해는 상상을 초월했습니다.
과연 우리는 석면으로 부터 안전한가?
과거 석면의 위험은 작업장에만 한정되어 왔었습니다.
그러나 석면은 우리주변에서 매우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미 주거지역 또한 석면비산 위험에 상당히 노출 되어 있으며 영역 또한 방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얼마 전 서울 반포의 한 재개발 단지에서 석면 문제가 붉어져 나온 사건도
있었습니다. 관계 건설 업체는 뒤늦게 석면 제거 작업을 실행 하였으나
그 비난의 화살은 피할 수 없었습니다.
앞으로 재개발이 활성화 되면서 노후 된 건물의 철거에서 상당한 석면 위험이
우리를 위협한다고 전문가들은 이야기 합니다.

특히 공항, 지하철, 학교 등과 같은 공공시설은 석면 문제에 있어 상당히 민감한
곳인 만큼 철저하게 관리가 되어야 하겠지만 법적 제도적 문제점으로 인해 관리에 문제점들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사용된 석면 자재들은 거의 대부분 법적 수준이상의 석면이 함유된 것들입니다.
얼마 전 강남의 한 중학교의 학부모 들이 학교 석면 문제를 제기해 석면에 대한
사회 전반적인 인식이 조금은 높아지고 있으나 법과 제도는 그에 못 미치고 있는 실정입니다.

수년전부터 국내 석면 문제는 간간히 접할 수 있었으나 그 심각성에 대해서 알고 있는
사람들은 매우 드문 것이 현 주소입니다.
허나 그 심각성은 이미 일본에서 입증이 되고 있으며 우리도 일본의 전처를 밟을 수 있는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현 석면에 대한 재조명을 통해 법적, 제도적 개정이 빨리 이루어 져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소를 잃어버린 옆집처럼 되지 않으려면 외양간을 하루 속히 손보아야 할 것입니다.

조용우  webmaster@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포토뉴스
[일연 유현덕의 캘리그래피] ‘한가위’
[일연 유현덕의 캘리그래피] ‘추분’
[포토] 고양시 스마트도시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대상 수상
제1회 에어페어_미세먼지 및 공기산업 박람회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오피니언&피플
조승환 제6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장 임명조승환 제6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장 임명
[기고] 스마트 방역 위한 국제 융합 연구 필요[기고] 스마트 방역 위한 국제 융합 연구 필요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