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환경보호와 에너지 절약을 위한 ‘제7회 전국 웅변·글짓기·미술대회’가 21일 한국가스공사 서울지사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치러졌다.
이번 행사에는 본지 이미화 대표이사를 비롯해 (사)한민족사랑나누기 운동본부 권태오 회장, 한국웅변협회 최종철 부회장, 예원예술대학교 송재웅 교수, 장안대학 강우택 교수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해 ‘환경4강, 에너지4강, 월드컵4강’이라는 성취목표를 내걸고 미래의 주역이 될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은 물론 일반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에 관련한 다양한 주제로 글과 그림 웅변으로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고 평가받는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환경 및 에너지를 보존하여 후손에게 자랑스러운 금수강산을 물려주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으며 청소년 및 일반인들에게 환경과 에너지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행사이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