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가 33년의 교편생활을 접고 퇴임했습니다.
8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서울대 환경대학원과 최상철 교수
정년퇴임기념행사 준비위원회가 주최하고 서울대 환경대학원 동창회가
후원한 ‘최상철 교수 정년 퇴임식 및 고별 강연’이 있었습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한나라당 이재오 원내대표, 곽결호 전 환경부장관,
황기원 환경대학원 원장 등 200여 명의 정·학계, 친지, 제자들이 참석해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고 자리를 빛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