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유광 블랙 시리즈와 화이트 시리즈 두 종류로 LCD모니터 전면과 후면에 레드와 블루의 LED(발광다이오드) 조명이 나오는 등 조형미를 강조해 기존 제품과 차별화를 시도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디자인도 모니터 스탠드 부분을 항아리(Jar), 월식(Eclipse), 링(Ring) 등으로 형상화했다. 이 제품은 응답속도 4ms, 1600대 1 명암비, 300칸델라 등 최고 성능을 구현한다.
이 제품은 지난 3월 독일 세빗(CeBIT) 전시회에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LG전자는 19인치 제품을 다음달 국내에 출시할 계획이다.
<김기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