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문경시 산북면새마을협회의회(회장 박원규) 부녀회(회장 김순석) 회원 52명은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김용계곡에서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김용계곡은 울창한 숲과 운치 있는 계곡으로 인해 해마다 많은 행락객들이 즐겨 찾고 있으며, 계곡 내의 천년고찰인 김용사에도 많은 신도들과 관광객이 찾고 있어 해가 갈수록 문경의 관광명소로 부각되고 있다.
이에 관광문경의 이미지를 쇄신하고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산북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산북면새마을협의회는 매년 김용계곡 환경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산북면에서 실시하는 김용계곡 정비작업과 새마을협의회의 환경정비를 병행 실시해 김용계곡의 유원지로서의 명성을 한층 더 높였다는 평가다.

<정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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