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2]제2회 속초 화랑영랑축제의 지속적인 발전과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한전속초지점이 이날 행사에 함께했다.

첫날인 15일 모자사생대회 및 백일장에 참가한 어린이들에게는 공책을 무료로 배부하고 행사 내내 시민들에게 따뜻한 음료를 제공하기 위해 야외 파라솔 카페를 설치해 갑작스런 추운날씨에 얼어있는 시민들의 마음을 녹이기도 했다.

이어 16일에는 인라인마라톤대회와 건강달리기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에게 붉은악마를 연상케 하는 적색의 손수건을 나눠주고, 추첨을 통한 경품이벤트에는 자전거 2대를 지원함으로써 지역행사에 적극 동참하고자 했다.

추운 날씨 탓에 이틀간의 야외 파라솔 카페는 행사진행에 일등공신으로 행사 시작부터 끝까지 굉장한 인기몰이를 했다.

한전 속초지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전은 찾아가는 서비스, 고객감동서비스로 지역사회와 함께 웃고 함께 울며 시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는 친구 같은 관계가 되기 위해 계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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