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매년 연례행사처럼 발생하는 봄철 산불은 인재임이 분명하다. 창 밖으로 무심코 버린 담뱃불 하나가 대형 산불로 이어져 수백만 평의 산림을 태우고 생태계를 파괴하고 있다.
강원도 인제군의 한 길가 산 아래 '담뱃불! 창 밖으로 버리지 맙시다'라고 적힌 대형 글귀가 애절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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