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동대문구는 그동안 관내에서 동부간선도로 진·출입을 위해 군자교 및 중랑교 쪽으로 우회하던 불편을 해소하고 주변의 교통소통을 원활히 하기 위해 진·출입램프를 설치키로 했다.

구는 이달 5월부터 내년 4월까지 27억 6200만원의 예산을 투입, 장안교 서측에 동부간선도로 진·출입램프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장안동, 전농동, 답십리동, 휘경동 일대로 동부간선도로 진·출입이 가능해짐에 따라 목적지까지의 소요시간 단축 및 차량통행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동대문구청=이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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