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가 우수학생들이 해외 현지연수를 통해 세계화, 글로벌시대에 적합한 창의적 인적기반을 구축하고 우수인재를 육성하고자 우수학생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12일 시에 따르면 이번 연수프로그램은 이달 13일부터 25일까지 5박6일 동안 총 2회로 나누어 총100명의 학생들이 일본을 방문한다는 것

이들 학생들은 방문기간 동안 일본의 문화유적지에 대한 탐방과 우리의 역사와 관련이 깊은 유적지를 방문하여 교과서로만 배워왔던 역사적 유적지를 직접 방문하여 체험하는 동시에 동경에 소재한 메이지대학 부속중학교와 관동 국제고등학교를 공식 방문할 예정이다.

연수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 중 수훈경력이 있는 학생과 댄스가요제 등 특기사항으로 화성시를 빛낸 자랑스런 학생으로 총 100명을 선발하였으며 이들에게는 1인당 149만원의 여행경비가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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