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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관광 더욱 편리해진다
연안여객터미널 이용객들을 위한 편의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대합실 내부에 인터넷 PC방을 운영하는 등 해상관광 환경개선을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여객선터미널 인터넷 PC방은 5월 현재 완도·보령·통영 등 3개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인천·군산·마산 등 전국 7개 터미널에 순차적으로 설치될 예정이다.

또한 지난 2월부터 국유터미널은 물론 사설 및 간이터미널, 선상매표가 이뤄지는 기항지 등에서도 승선권 전산매표시스템이 운영되고 있다. 전체 여객선 이용객 중 전국 8개 지역 23개 항로 승선권 예매·예약승객의 비율이 점차 증가하는 등 연안여객선인터넷 예매문화(www.seomticket.co.kr) 정착도 해상관광 환경개선에 큰 몫을 하고 있다.

아울러 2005년 1월부터는 연안여객선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수협신용카드로 승선권을 구입할 경우 여객선 운임의 5%를 고객 마일리지(현금대체 사용가능)로 적립토록 하는 고객 마일리지제가 도입돼 전산매표시스템을 이용한 인터넷 예매(www.seomticket.co.kr)나 터미널 현장 예매 모두 동일하게 적용되고 있으며, 터미널에서 이용 가능한 신용카드 범위도 점진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섬 여행 활성화를 위한 업계의 서비스 개선노력과 여객선 승선권 전산매표시스템 구축 등 해양수산부의 적극적인 지원 및 한국해운조합의 지속적인 노력은 국민들의 해양관광 및 섬 레저문화에 대한 관심도 제고와 함께 국내 섬여행만의 특화된 여행서비스 체제를 강화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조수경  camus0211@nate.com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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