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기공식에 참석한 무안부군수는 "무안태양광발전소 기공식을 갖기까지는 우연곡절도 많았지만 이를 잘 이겨내고 좋은 결실을 얻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한 "국제유가가 1배럴당 70달러대의 초고유가가 지속돼 우리 경제에 어려움이 깊어가면서 대체에너지 개발이 절실한 이때에 우리군 천혜의 자연환경을 이용한 무안태양광발전소 기공식은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그는 또 "특히 해제면 일대의 지리적 장점을 최대한 살려 신재생에너지의 메카로 자리메김 할 수 있는 비전있는 사업"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