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가 지난 8일부터 운영 하고 있는 동사무소 금연클리닉 순회 행사가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 관계자는 "금연클리닉에 참여한 주민이 클리닉의 전문적인 도움에 큰 신뢰를 보이는 등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1]다음 달 13일(화)까지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금연상담사가 CO 측정, 개별 교육 및 상담, 혈압측정, 금연클리닉 등록관리로 금연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니코틴 패치, 니코틴 껌 등 금연보조제도 무료 지급되며 경우에 따라 약물 처방도 해준다.

*문의: 보건지도과(02-2657-0187)

<이지수 기자>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