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공군 제8498부대 중령 이기훈 부대장(공사35기) 이하 장병들이 모내기철 농촌일손 돕기 대민 지원에 구슬땀을 흘리며, 지난 4월 15일부터 거진읍에서 농촌일손 돕기 대민지원을 대대적으로 펼쳐 농가에 큰 힘이 되고 있다.

농번기 때마다 농촌일손 돕기를 지원해온 공군 제8498부대는 '내일같이 성의 있게' '소단위별 지속적으로' 등 부대장의 대민지원 2원칙 아래 대민 신뢰감 구축과 민·군 유대 강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오는 6월 초까지 계속될 일손 돕기는 농가고령화로 인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약자 등 취약 농가의 모내기를 우선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부대장을 비롯해 매일 15명씩 총 150여 명이 참여해 각종 어려움에 처한 농업인들의 사기진작 및 농가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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