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당일 사랑의 공동체 집의 창립 2주년 행사를 실시해 그동안 도움을 준 사람들을 초청했다. 남강휴게소 사회봉사단 '나눔 도우미'들은 행사를 준비하고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들이 행사장으로 이동 시 휠체어를 밀어 줬으며, 행사가 끝난 뒤에는 정리정돈 및 점심식사 도우미 등 봉사활동을 했다.
또 남강휴게소 전 직원은 사랑의 공동체 집과 결연을 해 매월 일정액의 기부금을 전달하고 월 2회 방문해 함께 노래도 부르고 말벗도 돼 주는 등 효친사상을 전달하고 있다.
남강휴게소 관게자는 "앞으로 일회성의 활동이 아닌 지속적이고 끊임없이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봉사 영역도 차츰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