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 후에는 '부부애정 지도 만들기와 부부싸움에 대한 평가 척도'를 통해 부부간의 애정지수와 부부싸움을 잘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우리나라 이혼율이 점점 높아져 사회 문제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부부 강좌를 통해 문제를 진단해 보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해 행복한 가정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병원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일상생활 가운데 발생할 수 있는 스트레스 질병에 대한 여러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질병을 조기 발견·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