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속초소방서 속초∙고성∙양양의용소방대는 지난 15일부터 시작된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양양지역 수해피해 현장에서 현재까지 7일간 120대여의 장비와 400여명의 인원이 동원돼 고립주민 생필품 전달, 양양읍 시장상가 침수지역 배수 작업, 침수주택 토사제거, 도로 불통지역 잡목 제거 등 조속한 수해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수해피해 전 수해예상지역 순찰활동을 시작으로 침수피해를 입은 양양터미널 및 양양시장 상가 배수 작업과 양양군 서면 오색리 고립주민에게 생수와 생필품을 전달하고, 오색지역과 양양 서면 논화리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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