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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는 환경분야 전반에 대한 객관적 실태와 문제점을 파악하여 개선대책을 모색하고, 자연환경 기초조사를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기반을 구축하며 “푸른환경 녹색도시 건설”의 토대가 되는『구리시 환경보전종합계획 및 자연환경보전계획 수립』학술용역 중간보고회(2차)를 지난 7월31일 개최했다.

이번 학술 용역은 작년 5월 시작하여 금년 11월 완료될 예정으로 있으며, 구리시의 전지역 및 그 영향권지역에 대하여 환경보전종합계획과 자연환경보전계획을 수립하는데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학술용역 추진사항 및 용역개요와 구리시 환경보전종합계획과 자연환경보전종합계획의 각종 현황조사․분석 결과 및 분야별 주요계획 보고와 의견 청취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박영순 구리시장은 간선도로 물청소 방안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도심지 바람길, 스카이라인 분석 및 도시경관 검토를 철저히 하여 줄 것과 각종 계획을 수립하거나 사업을 추진할 때 환경보전종합계획과 자연환경보전종합계획을 항상 염두에 두고 일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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