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에 잠겼던 한강 둔치와 수영장 등이 빠른 시일 내에 수해복구가 끝나면서 연일 이어지는 찜통더위에 사람들로 북적인다. 바람 한 점 불지 않는 무더위에 한강야외수영장에서는 즐거운 물놀이를 하며 더위도 식히고, 아예 내리쬐는 태양에 몸을 내맡긴 채 선탠을 즐기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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