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창립총회에는 초청국 11개국과 축제 참관국 10개국, 가입동의국 14개국 등 35개 나라에서 200여명이 참석하여 연맹정관을 제정하고 지역 이사국을 선임하는 한편, 최대 연맹회장으로 김휘동 안동시장을 선출하고 국제연맹으로서 첫발을 내디디게 됬다.
[#사진2]특히, 이번 연맹창립 총회에는 유네스코 월드헤리티지 사무총장을 비롯하여 페딜라 IOV총장, 태국, 캄보디아 차관 등 각국의 문화정책을 이끌어 가는 귀빈들이 대거 참석하여 국제연맹으로서의 위상을 높여 주었다.
또한 안동시가 주도하여 창립한 세계탈문화예술연맹은 안동이 세계 탈 예술문화 중심도시로서의 위상을 구축하고, 안동을 비롯한 경북북부 유교문화권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 및 유네스코 지정 아시아 무형문화유산센터 건립유치를 위한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용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