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노인들이 보다 편안하게 수업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등 지역 어른을 공경하는 마음을 몸소 실천하고 있어 지역민들로부터 많은 칭찬을 받고 있다.
김 대표는 지난해 11월 대구라이온스클럽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면 관내에서 어렵게 생활해 가고 있는 독거노인 및 청소년 10가구에게 세대당 200천원씩 지원했으며, 지난 9월 1일 서울 반포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한 대한측량협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시상금으로 지역농산물을 이용토록 했다. 또 마성농산물직판장도 운영하도록 주선했고, 지역 초·중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남다른 고향사랑 운동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정왕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