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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옥종면 대정마을(이장 양문환)이 2005년도 범죄 없는 마을로 선정되어
14일 범죄 없는 마을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범죄 없는마을 현판식에는 조유행 하동군수와 창원지방검찰청 김덕재 진주지청장을 비롯한 하동군의회 김영광 의장, 송유찬 경찰서장 등 군단위 기관장들과 마을 주민 70여명이 참석 했다.

범죄 없는 마을은 2005년 한해 형사사건이 한건도 없는 마을을 지방검찰청에서 선정하게 되며, 선정된 마을 입구에 범죄 없는 마을 표지석과 마을 회관에는 현판이 부착되고, 도지사, 검사장 공동 명의의 표창장과 인증서,그리고 마을주민숙원사업비 명목으로 1천만원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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