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 하동군은 추석 명절에 대비해 오는 30일까지 군내 모든 지방도와 군도, 농어촌 도로, 마을 안길과 진입로를 깨끗하게 정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13개 읍면에서는 도로변 환경정비와 주요도로 외의 마을 진입로 등
을 자체적으로 정비하고 도로 표지판과 측구정비와 낙석 우려지구의 뜬 돌을 제거하며 도로관리원을 동원해 포장도로를 일제히 정비한다.

군 관계자는 "올 추석은 연휴가 길어 많은 귀성객들이 고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이 교통 소통에 불편함 없이 편하게 고향에 다녀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정비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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